내가 모르는 잠자는 미수령퇴직연금 확인하는 방법

내가 모르는 잠자는 미수령퇴직연금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수령퇴직연금이 천억 원을 훌쩍 넘고 있다고 합니다. 퇴직연금은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의 퇴직금을 외부 금융기관에 위탁하는 방식인데요.

 

직장인 입장에서는 회사가 폐업이나 퇴직금을 지급 못하는 상황에서 안전하게 자신의 퇴직금을 보호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됩니다.

 

지금부터 미수령퇴직연금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퇴직연금제도란

• 미수령 퇴직연금 조회하는 방법

• 퇴직연금 종류

퇴직연금제도란

퇴직연금제도는 기존 회사가 근로자의 퇴직금을 관리하던 것에서 외부 금융회사에 안전하게 적립해 놓는 방식입니다. 퇴직한 근로자는 금융기관으로부터 퇴직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자는 회사가 폐업했을 때 안전하게 퇴직금을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현재는 대부분의 회사들이 적용하고 있는 퇴직금 지급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퇴직금은 1년 이상 근무하고 주당 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근로자가 퇴직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미수령 퇴직연금 조회하는 방법

미수령 퇴직연금 조회하는 방법은 통합연금포털 사이트이나 어카운트 인포 앱에서 아주 간단하게 조회가 가능합니다. 혹시 모르니 이전에 퇴직한 직장이 있다면 한번 미수령 퇴직연금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현재까지 적립된 퇴직 연금이 궁금하다면 또한 조회를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통합연금포털 사이트 조회 방법은 우선 통합연금포털 사이트 접속 후 회원 가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회원가입 후 바로 조회는 불가능하고 3일 정도 소요가 됩니다. 이제 '통합연금포털 > 내 연금조회 서비스 '로 들어가서 미수령 퇴직연금 조회 후 미수령 연금이 있다면 연금 수령을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미구령 연금 수령은 해당 금융회사에 연락을 하거나 방문을 해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퇴직연금 종류

퇴직연금은 크게 확정 급여형(DB, Defined Benefits)과 확정 기여형이라고 불리는 DC형으로 나누어집니다. 확정 기여형은 회사가 일정 금액을 정하여 개인의 연금계좌에 지급하게 되고 이렇게 적립된 금액은 근로자가 직접 투자를 하거나 운용하게 됩니다.

 

반면에 확정 급여형은 외부 기관에 일정 급여가 적립이 되고 회사가 연금을 운영하게 됩니다. 외부 기관에 퇴직금을 운용하는 것 말고는 기존 퇴직금 운영 방식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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