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에 최고라는 벌화분 무엇? 효능 먹는법 하루 섭취량 보관법

면역력에 최고라는 벌화분 효능 먹는 법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벌화분이란 비폴렌이라고도 하는데요. 벌들의 주요 영양공급원인데요.

벌들의 타액에서 소화효소가 나와서 꽃가루가 섞이면서 알갱이로 뭉쳐지면 벌집이 되는데 이걸 벌화분이라고 부릅니다.

꿀화분 또는 꽃화분이라고도 하는데 벌화분이 맞는 용어입니다. 지금부터 벌화분의 효능 먹는 법 보관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벌화분 효능

• 벌화분 먹는 법

• 하루 섭취량 벌화분

• 보관법

• 벌화분 부작용

벌화분 효능

우선 동의보감에 보면 벌화분은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벌화분에는 비타민 B, 비타민 C 등의 성분이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색소 침착과 주름을 방지해 준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건강에 아주 좋은 효능들이 있습니다.

벌화분에는 항염증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만성염증을 줄이고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해 주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감염의 확산을 방지해 줍니다.

소화를 돕고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에도 좋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을 강화하여 뇌출혈 등 출혈성 질병을 예방해 줍니다. 그리고 피로를 회복시키고 체력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벌화분 먹는 법

벌화분을 그대로 먹는 것도 좋지만 우유, 요거트, 스무디 등에 섞어 먹으면 건강한 간식으로 먹기에 좋습니다. 벌화분의 쌉쌀한 맛이 꺼려진다면 꿀과 섞어 먹어도 좋습니다.

하루 섭취량 벌화분

하루 섭취량은 하루에 10g 정도로 숟가락 한 스푼씩(5g) 하루에 두 번 나누어서 드시는 것이 적당한 양입니다.

보관법

벌화분의 보관법은 영양소 유지와 변질 방지를 위해 매우 중요한데요. 벌화분은 실온에 그냥 두면 번질 이 되고 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1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저장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벌화분을 냉동실에 보관을 하여 영양가를 유지하고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벌화분 부작용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벌화분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알레르기 반응 증상으로는 가려움, 호흡 곤란, 부기, 어지러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병원에 내원을 해서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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